부치지 못한 1000통의 감사편지-60
어머니는 내가 아이들에게 어떻게 해야 되는지를
몸소 가르쳐 주셨다.
어머니의 가르침을 아이들에게 실천하려다 보니
도저히 따라갈 수 없음을 절실히 느낀다.
어머니는 절대 신뢰였는데,
나는 아직 많이 조급하다.
어머니가 너무 커 보인다.
어머니에 대한 1감사
아이들에게 화나는 일이 있을 때마다 어머니를 생각하게 됩니다. 나는 더 많이 화나게 했음에도 “괜찮을거야” 라며 묵묵히 지지해 주셨던 어머니셨기 때문입니다.
절대 신뢰와 사랑!!을 보여주신 어머니를 도저히 따라갈 수는 없겠지만 이렇게 어머니를 떠 올리며 시늉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사랑합니다. 어머니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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